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의 신황제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3부 [[듄의 아이들]]로부터 수천 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. 살아 있는 모레벌레가 되어 [[스파이스]]를 독점하면서 전우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황제 [[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]]를 암살하려는 내용이다. 예지력이 있는 레토 2세는 암살 시도를 뻔히 알면서도 그냥 놔둔다. 이미 거대한 모래벌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. 일례로 도입부에 멘타트로 육성된 [[던칸 아이다호]]가 암살하기 위하여 [[라스건]]을 쐈는데[* 잘해야 소총 수준에 가끔 손전등 취급도 받는 [[라스건(Warhammer 40,000)|옆동네의 레이저 총]]과 달리 듄의 라스건은 설정에 따라 거의 중화기급 위력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.] 한 번 맞아주고 샌드웜의 꼬리로 뭉개버리는 장면이 나온다. 수천년 후라는 시간적 배경답게 레토를 암살하려는 집단에는 [[아트레이데스 가문]]의 후손 '시오나 아트레이데스'도 포함되어 있다. 초반부에 일부 [[베네 게세리트]]가 [[스파이스]]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외우주로 떠났다는 얘기가 나오는데, 이는 [[듄의 이단자들]]을 위한 떡밥이다.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 암살계획은 결과적으로 성공한다. 익스 가문에서 신부감 '흐위 노리(Hwi Noree)'을 소개해주고 이에 레토 2세가 결혼식을 위하여 이동하는 과정에서 아이다호 강 위의 다리를 건너는 도중에 시오나 아트레이데스의 경호원 나일라가 라스건을 사격하여 다리를 무너뜨렸고, 레토 2세가 강에 빠지자 그의 몸에 붙어 있던 [[모래송어]]가 모두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 죽게 된다. 다만, 반대세력이 간과한 것이 있는데 [[스파이스]]의 원산지인 [[아라키스|"라키스"]] 행성[* 1 ~ 3부까지의 이름은 "아라키스(Arrakis)"였으며 모래로 뒤덮인 환경 때문에 "듄(Dune)"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. 시간이 지난 만큼 이름도 변했다는 설정. 아라키스 외에도 [[지에디 프라임]](감무)이나 [[칼라단]](단) 같은 초기 시리즈의 주요 행성들은 4부 시점에선 전부 이름이 바뀌었다.]에는 모래벌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. [[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]]가 유일한 모래벌레였던 것. 이에 저장된 [[스파이스]]로 [[모래송어]]가 모래벌레로 성장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냐가 생존의 열쇠가 되었으며, 이 설정은 [[듄의 이단자들]]로 이어진다. [[분류:듄 시리즈]][[분류:미국 SF 소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